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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여가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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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여가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3.12.20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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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4회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농심켈로그는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여성과 남성 직원 모두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출산휴가 이후에는 추가 신청 없이 자동으로 남녀 직원들이 육아휴직을 쓸 수 있고 법정 기준을 상회한 '배우자 출산 휴가 및 난임 지원 제도'도 시행 중이다. 또한 ‘가족 사랑의 날’과 ‘자녀 학자금 지원 제도’ 등 여러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2년 동안 출산 휴가 전, 후 고용유지율 100%를 기록했다.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이사·사장은 ”우수한 여성 인재를 육성하는 동시에 숙련된 남녀 직원들의 장기 근속을 유도해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조직과 개인, 일과 가정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화로운 균형을 이뤄 가족까지 함께 행복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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