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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KPGA 박상현 프로와 후원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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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KPGA 박상현 프로와 후원계약 연장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3.12.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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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21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상금 1위 박상현 프로와 내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의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박상현 프로와 2015년부터 후원계약을 맺어왔다.

박상현 프로는 박카스, 모닝케어 등 동아제약의 주요 브랜드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박카스를 비롯한 제품 광고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박상현 프로는 2005년 KPGA 코리안투어로 데뷔한 이래 19년간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 프로는 지난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KPGA 역대 최초 통산 상금 50억 원을 돌파했다.

동아제약은 이외에도 2018년과 2021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찾아 함께 기부하는 등 후원 활동을 진행해 왔다.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오른쪽)와 박상현 프로가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오른쪽)와 박상현 프로가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KPGA를 대표하는 박상현 프로와 동행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동아제약은 박상현 프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현 프로는 “2015년부터 동아제약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데 박카스 로고가 달린 모자를 쓰면서부터 더욱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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