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내정자는 회사 임추위에서 자격검증 및 심사 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오세윤 내정자는 채권관리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부실여신을 적극적으로 회수하고 건전성 회복을 통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았다.
농협금융 측은 "15년 이상의 일선현장에서의 경험과 축적된 인적 네트워크로 수익성 중심의 가계신용여신 확대로 자산의 질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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