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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건축허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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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건축허가 완료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12.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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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최근 주무관청인 중구로부터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건축허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내년 중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서울특별시 중구 봉래동2가 일원에 MICE 시설과 오피스, 호텔, 하이엔드 주거시설 등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공터였던 철도 유휴부지에 연면적 약 35만㎡, 지하 6층 ~ 최고 지상 38층 규모의 건물 5개동이 들어설 계획이다.
 

▲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조감도
▲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조감도
이 사업은 한화임팩트, ㈜한화, 한화커넥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출자하여 설립한 개발목적 법인인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에서 시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공사를 맡는 등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추진 중이다.

또한 한화 컨소시엄은 6성급 호텔 브랜드를 보유한 ‘아만(Aman)’ 그룹의 도심형 럭셔리 브랜드 ‘자누(Janu)’의 유치를 추진 중이며 2024년 중 호텔 운영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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