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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와 동시에 누리는 인프라"...GS건설·DL건설 등 '완성형 도시'에 신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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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와 동시에 누리는 인프라"...GS건설·DL건설 등 '완성형 도시'에 신규 분양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4.01.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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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검단 등 인프라 구축이 완료된 이른바 ‘완성형 도시’의 신규 분양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과 제일건설이 인천 송도 11공구 일원에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곳은 1단지(RC11), 2단지(RC10), 3단지(RM4), 4단지(RM5), 5단지(RM6) 총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세대의 대단지다.
 

▲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조감도 스케치 이미지
▲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조감도 스케치 이미지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입주민들은 입주와 동시에 송도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리는 한편, 조성이 한창인 송도 11공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북측으로는 송도세브란스병원이 2026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 글로벌캠퍼스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망 또한 인천신항대로, 송도바이오대로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된 아암대로 진출이 용이하다.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캠퍼스타운역을 이용할 수 있고, GTX-B노선이 계획된 인천대입구역도 인접해 있다.

DL건설은 2월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일원에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732가구 규모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고 인천지하철 2호선 마전역과 완정역이 가깝다.

오는 3월에는 계룡건설산업과 신동아건설이 인천 서구 마전동 일원에 672세대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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