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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충식 경기도의원, "사회복지사에 행정적·재정적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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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충식 경기도의원, "사회복지사에 행정적·재정적 지원해야"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1.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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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이 ‘2024년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향상 조례 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회는 지난 23일 포천시청 신청사 대회의실에 개최됐다. 김재훈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좌장으로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 임원선 신한대학교 교수, 용명숙 관인노인복지센터장, 허윤범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윤충식 의원이 발표하고 있다
▲윤충식 의원이 발표하고 있다

윤 의원은 “조례의 내용에서 사회복지시설ㆍ단체ㆍ기관의 사회복지사는 공공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인사, 복무 등은 개별 법인의 자체 규정을 따르고 있다”며 “사회복지사가 수행하는 업무의 공익성을 고려할 때 다각적 처우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사회복지사의 인권침해 예방, 권리 옹호 등의 사무수행을 위한 권익지원센터 설치 및 위탁에 대해 관심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도비, 시비 매칭한 예산확보를 통해 운영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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