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호반건설, 현장 안전문화 조성 노력 인정받아...국토부장관상 수상
상태바
호반건설, 현장 안전문화 조성 노력 인정받아...국토부장관상 수상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4.01.30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반건설이 '2023년 건설현장 자율책임점검 안전역량평가‘(이하 건설현장 안전역량평가)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건설현장 안전역량평가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지정한 자율책임점검 대상 건설현장 중에서 안전관리 역량을 평가한 것이다.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고 건설현장의 자율점검 참여의지를 독려하고자 진행했다.
 

▲ 이규재 화성비봉 B-2블록 소장이 '2023년 건설현장 자율책임점검 안전역량평가‘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규재 화성비봉 B-2블록 소장이 '2023년 건설현장 자율책임점검 안전역량평가‘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의 화성비봉 B-2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은 근로자 참여 중심의 현장관리, 자율책임점검 이행 등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롯데건설의 자양1재정비 촉진구역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 HDC현대산업개발의 이문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 삼성물산의 잠실 진주 재건축아파트 현장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지청장상을 수상했다.

이규재 호반건설 화성비봉 B-2블록 소장은 “저희 현장은 현장의 자율점검 보고서, 안전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는데, 이번에는 국토부장관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본사, 협력사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현장의 안전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