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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크백 마운틴' 히스 레저 '의문사' 할리우드 대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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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크백 마운틴' 히스 레저 '의문사' 할리우드 대공황
  • 송숙현 기자 canews@csnews.co.kr
  • 승인 2008.01.23 15: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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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할리우드는 ‘대공황’에 빠졌다. '브로크백 마운틴'의 호주출신 히스 레저의 사망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8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한 히스 레저는 할리우드의 간판배우이자 그가 출연했던 작품마다 전 세계에서 빅히트 쳤기 때문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히스 레저가 22일 뉴욕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또 숨진 레저의 가정부가 사전약속이 돼 있던 마사지사의 도착을 알리러 갔다가 레저를 발견했다며 사인은 약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위에 알약이 떨어져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약물 중독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레저는 국내에는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잘 알려진 배우다. 10대 때 호주에서 데뷔한 이후 '카사노바' '그림 형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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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송송개념탁★ 2008-01-23 22:08:46
이런...
멋진 배우라고 생각했는데...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