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1년물로 2000억 원 모집에 344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롯데건설 신용등급은 A+(부정적)이지만 이번 회사채는 최대주주인 롯데케미칼의 지급 보증에 따라 AA(안정적) 등급을 부여받았다.
롯데건설은 다음 달 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조달한 자금은 채무상환에 활용될 예정이다. 1월에만 16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가 돌아온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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