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타임’으로 곤욕을 치렀던 허이령이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치자 진심어린 사과로 대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죄송합니다'
허이령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녹화 시간에 무려 93분이나 지각했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서는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누가 가장 늦게 촬영장에 나타나는지를 촬영했다.
지각 이유에 대해 허이령은 “화장시간과 맞물려 일찍 오게 되면 기다기기 때문에 다 계산하고 온 것이다”라며 '죄송하다'고 해명하자 일부 네티즌들은 “변명하는 모습은 좋아 보이지 않는다”며 허이령 미니홈피에 비난의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허이령은 네티즌들의 잇따른 비난에 ‘죄송하다’며 진심으로 반성하자 네티즌들의 질타도 한풀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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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하는모습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