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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MPO, 의사 오케스트라 10주년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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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MPO, 의사 오케스트라 10주년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개최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2.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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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과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가 오는 25일 경기 분당구 소재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0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나눔콘서트는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한미약품과 MPO는 매칭펀드로 기금을 만들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더사랑복지센터 등 2개 단체를 지속 후원하고 있다.

올해 콘서트에서는 조윤선 지휘자와 송지원 바이올리니스트의 리드로 요한 시트라우스 ‘오페라 박쥐 서곡’과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번호 64’ 등 클래식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이 콘서트로 조성된 기금을 지원받고 있는 성동장애인복지관 합주단 ‘어울림단’이 MPO와 협연해 당일 드라마 하얀거탑의 OST ‘B Rossette’를 공연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장애를 가진 어린이·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 성장, 자립하도록 도움을 주는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의료진들의 진심이 담긴 연주로 우리 사회에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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