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는 건설 등 전방산업이 위축된 상황에서 외부환경에 리스크를 관리하고 선제적 산업재편을 통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2022년과 비슷한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고금리∙고물가로 부동산 시장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선별 수주 전략과 신사업 개척을 통해 양호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을 포함한 환경 부문의 성장이 가시화된 만큼 수익성 제고 노력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에스동서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5.2%이며 배당금총액은 452억8046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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