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지난 2년간 한국양봉협회와 양봉지를 조성해 운영하면서 양봉 농가를 지원해왔다.
이 과정에서 한미약품은 최근 벌꿀 250병(1병당 450g)을 생산했다. 생산된 꿀은 서울시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온기창고 1호점’에 전달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BEE-HAPPY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한미약품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라며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존재하는 제약바이오 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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