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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사회공헌 프로그램, 양봉농가·취약계층 지원 및 생태계 복원 ‘일석삼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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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사회공헌 프로그램, 양봉농가·취약계층 지원 및 생태계 복원 ‘일석삼조’ 눈길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2.07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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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BEE-HAPPY'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꿀벌 개체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 지원을 위해 꿀벌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산품을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2년간 한국양봉협회와 양봉지를 조성해 운영하면서 양봉 농가를 지원해왔다.

이 과정에서 한미약품은 최근 벌꿀 250병(1병당 450g)을 생산했다. 생산된 꿀은 서울시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온기창고 1호점’에 전달됐다.

▲(왼쪽부터) 전익형 서울역 쪽방상담소 실장, 최우진 한미약품 그룹장, 유호연 서울역 쪽방상담소 소장, 김경원 서울시청 자활지원과장
▲(왼쪽부터) 전익형 서울역 쪽방상담소 실장, 최우진 한미약품 그룹장, 유호연 서울역 쪽방상담소 소장, 김경원 서울시청 자활지원과장
온기창고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생필품 제공을 목적으로 문을 연 비영리 창고형 매장이다.주민들은 적립금 한도 내에서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가져갈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BEE-HAPPY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한미약품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라며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존재하는 제약바이오 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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