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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업계 유일 협력사 상생협력 지원‧성과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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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업계 유일 협력사 상생협력 지원‧성과 인정 받아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3.04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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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제1회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에 따른 핵심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지원 노력과 상생협력 성과를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왼쪽부터)정창권 SKT 안전보건 담당,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중앙), 협력사 예림피앤에프 이재봉 대표가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정창권 SKT 안전보건 담당,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중앙), 협력사 예림피앤에프 이재봉 대표가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는 SKT를 포함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등 56개 기업이 선정됐다. 통신업계에서는 SKT가 유일하다.
 
SKT는 자사 구성원은 물론 협력사 구성원 대상 안전보건 교육시설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다양한 소통 활동으로 협력사의 안전보건 활동을 지원해 온 것이 높게 평가 받았다.
 
강종렬 SKT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함께하는 협력사의 안전이 곧 우리의 안전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작업현장의 협력사 구성원들이 위험을 판단하고 인지하는 역량을 높이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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