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지점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채권 입고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점 PB가 관리자로 지정돼 있는 고객인 지점거래 고객들이 10억 원 이상 국내·해외 주식, 국내 채권을 타 증권사에서 삼성증권으로 대체 입고할 경우 금액별 종이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10억 원 이상은 10만 원, 20억 원 이상은 20만 원, 30억 원 이상은 3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10억 원 이상 입고한 고객 중 30억 원 이상 신규·업셀 고객은 보너스 리워드로 7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30억 원 이상 신규로 입고한 고객은 입고 리워드 30만 원, 보너스 리워드 70만 원까지 총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주식·채권 입고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관리자로 지정된 P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삼성증권 측은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