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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업계 최저 거래수수료율·출금수수료 제시... 경쟁력 강화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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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업계 최저 거래수수료율·출금수수료 제시... 경쟁력 강화 노려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4.04.02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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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업계 최저 수수료 정책을 강화하고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고 2일 밝혔다.

빗썸은 업계 최저 거래수수료율(0.04%)에 이어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도 업계 최저로 낮춘다. 조정된 가상자산별 출금 수수료는 거래소 수수료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도 상향 신청 화면
▲ 한도 상향 신청 화면

수수료 인하와 함께 빗썸은 편리한 가상자산 거래를 위해 ▲원화입출금 한도상향 간편 신청 ▲더 빨라진 차트 업데이트 등의 서비스 개선도 진행한다. 

3월 신규 회원 중에 ▲최초 원화 입금일로부터 30일 경과 ▲누적 매수금액 500만 원 이상 요건을 충족한 경우 한도 상향 신청을 통해 1회 1억 원, 1일 5억 원까지 입출금이 가능한 정상계정으로 전환이 가능해진다.

또한 더 빨라진 차트 기능을 통해 로딩없이 빠른 모션의 시세 차트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웹뷰 방식을 네이티브 방식으로 바꿔 로딩과 반응 속도를 4배 빠르게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저 수수료, 멀티체인 지원, 입출금 UI 개편 등 다각도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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