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량된 컵시리얼은 ‘콘푸로스트’, ‘첵스초코’, ‘후루트링’, ‘아몬드 푸레이크’ 등 4종이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높은 물가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 사이에서 거거익선(巨巨益善)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컵시리얼 증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농심켈로그는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컵시리얼을 출시했다. 이번에 증량된 컵시리얼 4종과 더불어 ‘리얼 그래놀라 아몬드’, ‘리얼 그래놀라 초코&아몬드’까지 총 6종의 컵시리얼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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