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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신메뉴 멕시칸 스파이시, 11번가 단독 구성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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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신메뉴 멕시칸 스파이시, 11번가 단독 구성 판매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4.04.04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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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단독 구성으로 뉴욕에서 온 파인 캐주얼 다이닝 ‘쉐이크쉑’의 시즌 한정 신메뉴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기간은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로 8일간 쉐이크쉑의 ‘멕시칸 스파이시’ 신메뉴 3종과 망고 음료 1종 등 다양한 구성의 메뉴 교환권 6종을 최대 28% 할인 혜택가에 판매한다.

11번가에서만 판매하는 6종의 단독 구성 상품이 준비됐다. ▲NEW 멕시칸 스파이시 BEST 2만3700원 ▲NEW 멕시칸 스파이시 LOVE 2만4400원 ▲Shack 베스트 구성 2만3300원 ▲Shack 마니아 구성 2만3800원 ▲NEW 멕시칸 스파이시 1인 구성 1만3400원 ▲Shack 베스트 1인 구성 1만4900원 등이다. 

이번에 출시된 쉐이크쉑 ‘멕시칸 스파이시’는 멕시코의 ‘살사 마차(Salsa Macha)’소스를 쉐이크쉑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멕시칸 스파이시 쉑 ▲멕시칸 스파이시 치킨 ▲멕시칸 스파이시 프라이 등 메뉴 3종과 ▲망고 쉐이크 ▲망고 레몬에이드 등 망고 음료 2종을 출시했다. 모두 시즌 한정 상품으로 전국 쉐이크쉑 매장에서 5월 말까지 한정 판매된다.

4일 오후 8시에는 ‘라이브11’을 통해 쉐이크쉑 청담점에서 한시간 동안 ‘멕시칸 스파이시’ 출시 기념 특별 라이브방송 ‘라 피에스타 꼰 쉐이크쉑(La Fiesta con Shake Shack)’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중 쉐이크쉑의 새로운 굿즈 상품(쉐이크쉑 MiiR 텀블러)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신메뉴 ‘멕시칸 스파이시 프라이(5900원)’를 500개 한정으로 900원에 판매하는 방송 한정 타임딜도 진행된다.

11번가 김범준 e쿠폰팀장은 “뉴욕에서 온 파인 캐주얼 다이닝, 쉐이크쉑과 11번가가 새로운 메뉴 출시 때마다 협업을 통해 새로운 구성의 상품을 선보여 왔다”며 “쉐이크쉑 찐팬부터 멕시칸 음식 마니아까지 11번가 단독 구성의 모바일 교환권으로 한정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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