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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최고상 2개 등 28개 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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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최고상 2개 등 28개 상 휩쓸어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4.04.04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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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최고상 2개 포함 총 28개 상을 받았다. 

LG 클로이 서브과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오븐이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LG 클로이 서브봇이 ‘최고상’을 받았다. LG 클로이 서브봇은 3단 트레이로 한 번에 많은 음식을 나르면서도 음식을 쉽게 꺼낼 수 있다. 

사용자가 매장 환경이나 배송 물품에 맞게 트레이 높이를 조절하거나 뺄 수 있으며, 넓은 트레이와 40kg까지 탑재할 수 있어 많은 양을 손쉽게 옮길 수 있다.

LG 클로이 서브봇은 6개의 바퀴에 독립 서스펜션이 적용돼 불규칙한 바닥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라이다 센서와 3D 카메라로 공간을 인식하고 AP 없이 로봇 간 통신할 수 있어 10대 이상의 로봇도 동일 공간에서 동시에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오븐은 모던하고 심플한 외관 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 받았다. 표면은 균일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무광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이 제품은 ‘고메 A’ 기술을 적용해 오븐 내부 카메라가 식재료를 파악 후 AI가 추천한 다양한 레시피를 디스플레이에 보여준다. LG 씽큐 앱을 통해 오븐 내부 조리 과정을 실시간 확인하고 영상이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Go는 ‘혁신상’과 ‘본상’을 동시에 받았다. TV 시청을 즐기는 공간의 경험을 확장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으로 실내뿐만 아니라 공원,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이동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TV △노트북 △모니터 △스피커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제습기 △안마의자 등 LG전자를 대표하는 가전들도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본상 25개를 수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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