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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졸음 부작용 줄인 3세대 항히스타민제 ‘알지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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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졸음 부작용 줄인 3세대 항히스타민제 ‘알지퀵’ 출시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4.09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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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대표 신영섭)이 졸음 부작용을 줄인 3세대 항히스타민제 ‘알지퀵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항히스타민(성분명 펙소페나딘 염산염) 코 알레르기 치료제로 미세먼지, 꽃가루 등에 의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또한 연질캡슐 제형으로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른 점이 특징이다.

펙소페나딘 염산염은 기존 제품 대비 졸음 유발 부작용을 개선한 성분이다. 이 제품은 1캡슐 당 60mg 함량으로 별도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봄 날씨가 시작돼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을 겪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며 “알지퀵 연질캡슐은 봄철 알레르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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