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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스노우볼랩' 출시…"판매수익 일부 지역사회 발전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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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스노우볼랩' 출시…"판매수익 일부 지역사회 발전에 기부"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4.04.09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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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안정적 장기 복리 투자 효과를 추구함과 동시에 수익의 일부분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스노우볼랩'을 신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스노우볼랩'은 미국 주식시장 분할 투자를 통해 변동성은 낮추고 시장 상승에 따른 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미국 증시에 상장된 월배당 ETF 70~80%와 글로벌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 20~30% 비중으로 투자한다.

매월 발생하는 분배금과 추가 적립금 재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장기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증권 측의 설명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 '스노우볼랩'에 1호로 가입하고 있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 '스노우볼랩'에 1호로 가입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번 '스노우볼랩' 판매 수익 일부를 저출산 문제 극복, 취약 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상생 금융 취지에 동참하고자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 '스노우볼랩' 상품에 1호로 가입했다.

하나증권은 새로 출시되는 모든 상품을 ESG와 연결해 판매수익 기부 등 ESG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장기 복리 효과가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미국 주식시장에 고배당 ETF와 글로벌 1등주 조합으로 안정적인 복리 투자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며 "판매수익 일부를 지역사회 기부를 통해 상생금융에도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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