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대표 안정호)가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직장인 등을 위해 퇴근 후 침대를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몬스는 업계 최단 수준 72시간 빠른 배송, 소비자가 원하는 지정일 배송 등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신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시몬스는 프리미엄 침대의 대명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소재 선정부터 제품 개발, 제조·생산, 배송 등 전 과정을 소비자 입장에서 무엇이 최고일지 고민한다”며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은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보다 누군가 내 집에 들어와 침대를 배송, 설치하는 과정에서 더욱 극대화되는 만큼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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