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한국동서발전, ‘친환경 나눔 텃밭’ 조성...수확물은 취약계층에 전달
상태바
한국동서발전, ‘친환경 나눔 텃밭’ 조성...수확물은 취약계층에 전달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4.04.11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도시농업의 날’을 맞이해 친환경 나눔 텃밭을 조성했다.

11일 울산 북구 화봉동 일대에서 이뤄진 1000㎡ 규모의 텃밭 조성에는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30명과 울산도시농업네트워크 회원 20명이 함께했다.


‘울산도시농업네트워크’는 도시 텃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운영되는 비영리단체로 울산광역시 지정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 기관이다.

친환경 나눔 텃밭은 친환경 비료와 생분해 비닐, 소금, 식초 등 천연 농약을 이용해 조성됐다. 땅을 갈지 않은 상태에서 파종하는 방식으로 흙 속에 저장된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탄소 저감에도 효과적이다. 수확된 친환경 농작물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