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싱가포르 생산성본부와 GPI글로벌정책연수원 주최로 진행됐다.
BBQ는 설명회를 통해 브랜드 역사와 사업배경부터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 기관 ‘치킨대학’과 가맹점주 운영관리 시스템 등 경영 노하우를 소개했다.
특히 해외에서도 한국과 동일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독자적인 전문 교육 시스템과 패밀리 운영지원 정책으로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해외 진출 현황과 ‘K-드라마’ 등 한류문화를 적극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우수사례 등을 발표했다.
청강에 나선 싱가포르 경영진들은 북미에 이어 중남미와 동남아에 진출하는 등 세계 57개국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BBQ의 글로벌 성과에 집중했다.
BBQ 관계자는 "현재 싱가포르 내에 BBQ가 진출하지 않은 만큼,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긍정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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