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진행 중인 ‘인삼장 팝업스토어’에 14일 로제가 깜짝 방문했다.

이날 설화수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로제는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 중인 인삼장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여기서 로제는 인삼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공간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제품을 둘러봤다. 

특히 이날 로제는 설화수의 인삼 원료가 담긴 대표 제품인 '자음생세럼'을 직접 발랐다. 자음생세럼은 60년에 걸친 설화수의 독보적인 인삼 연구의 결실이 특징이다. 또 인삼탕에서 스파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초대형 ‘설화몬’과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인삼장(人蔘莊)’은 1940년대에 실존했던 당대 최고급 스파다. 설화수의 인삼장 팝업스토어는 인삼장의 고귀한 역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인삼장 리셉션', '오감 체험 락커룸', '설화몬 인삼탕' 등 각 공간에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설화수 인삼장 팝업스토어에는 설화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 스팟, 100% 당첨 설화 복권,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 포토 카드 등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팝업스토어는 4월 21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진행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