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대우건설, ‘신길 AK 푸르지오’ 잔여세대 분양 중...“GTX-B‧신안산선 개통 예정”
상태바
대우건설, ‘신길 AK 푸르지오’ 잔여세대 분양 중...“GTX-B‧신안산선 개통 예정”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4.04.19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에 위치한 ‘신길 AK 푸르지오’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으로 전용면적 49㎡ 총 296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49A 83세대 △49B1 151세대 △49B2 20세대 △49C 42세대 등이다.

기존 신길동의 중심 상업시설인 ‘사러가 쇼핑’의 재개발 사업지인 신길 AK푸르지오는 인근에 영등포역이 위치해 있다. 1호선을 통해 KTX를 이용하기 좋다. 7호선 신풍역, 5호선 신길역도 근거리에 있다.

지난 3월 착공식을 진행한 GTX-B와 개통 예정인 난곡선도 교통 측면에서는 호재로 꼽힌다.

신길 AK 푸르지오 석경 투시도
신길 AK 푸르지오 석경 투시도

신길 AK 푸르지오는 현재 추진 중인 신길2구역 주택재개발사업과 맞닿아 있어 향후 주거환경 개선도 기대된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뉴타운사업계획에도 신길 AK 푸르지오가 포함돼 있다.

단지 도보통학권 내에 도림초등학교, 신길중학교, 대영고등학교 등 초‧중‧고교와 중심학원가가 자리 잡고 있다.

단지와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에는 마트, 유명 브랜드 커피숍, 병원, 학원 등의 입점이 예정돼 있다.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도 조성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소비자들의 초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체 계약금을 10%에서 입주 시 까지 5%로 낮췄다. 중도금도 이자후불제에서 무이자로 제공한다.

현재 7월 입주를 앞두고 잔여 세대 특별공급을 진행 중으로 서울지방병무청역 앞에 홍보관을 마련했다. 또 단지 내 샘플하우스도 열었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발코니 확장, 현관 중문, 펜트리 선반 등을 무상 시공해준다. 콤비냉장고, 세탁기, 하이라이트3구 쿡탑, 전기오븐, 욕실 비데 등 가전 옵션 역시 무상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신길 AK 푸르지오는 2021년 분양한 단지로 최근 분양 중인 단지에 비해 가격적 메리트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