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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거중 아이비 "7년만에 내달 학사모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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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거중 아이비 "7년만에 내달 학사모 씁니다"
  • 임기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28 12: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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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해피 뉴이어. 올해는 모두에게 즐거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남자친구로부터 협박피해를 입고 ‘칩거 중’인 가수 아이비가 지난해 이후 처음으로 팬 카페에 서 팬들에게 뒤늦은 새해인사를 전했다.

아이비는 팬 카페에 '모두들 안녕'이라는 제목으로 새해인사를 전하면서 “모두들 내 걱정 많이 할 텐데… 생각보다는 잘 지내고 있고 또 노력하고 있으니깐 기도해주세요"라며 자신의 안부를 전했다.

“많은 나쁜 기억들을 빨리 없애려고 노력해보지만 집에만 있다 보니 살도 조금 찌고 건강도 조금 안 좋아졌는데”라며 건강에 대한 염려도 드러냈지만 측근은 많이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비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01학번인 아이비는 내달 입학 7년만에 학사모를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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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 2008-01-28 16:48:55
2008년엔 좋은 컴백 기대해요~♡♥
2008년엔 좋은 컴백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