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톱배우 장백지(장바이쯔)가 누드 사진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경찰 조사결과 "조작흔적을 찾을 수 없다"고 밝혔다.
29일 홍콩 인터넷에 장백지의 나체 사진이 공개되면서 중화권배우 진관희(천관시)와 그룹 트윈스 멤버 종흔동(중신퉁)의 정사 사진도 게재돼 홍콩이 발칵 뒤집어 졌다.
하지만 장백지는 29일 변호사를 통해 사진 속 인물은 자신이 아니라 자신과 닮은 사람이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 “불법행위를 일삼은 자들을 강력히 비판하면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31일 홍콩 경찰이 1차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경찰 측은 “이들 사진을 분석해본 결과 조작된 흔적을 찾을 수 없다”며 “휴대폰으로 촬영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혀 다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진관희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중화권 톱스타 매기큐(MaggieQ)와 여문락의 누드사진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홍콩 연예계가 패닉상태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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