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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에미 "유부남이 대시해 오는데 미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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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에미 "유부남이 대시해 오는데 미치겠더라고요"
  • 스포츠연예팀 canews@csnews.co.kr
  • 승인 2008.02.05 15:5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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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 아르바이트 하면서 유부남이 대시해 왔어요”

지난 4일 방송된 KBS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서 일본 출신 미녀 아사다 에미가 출연해 걸죽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사다 에미는 일본에서 대학시절 경험담을 털어놓으면서 눈길을 끌었다.

에미는 좋아하는 한국음식으로 김밥과 순대를 즐겨 먹으며 ‘열린 음악회’를 자주 본다고 말했다.

특히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회사에서도 비교적 가정적인 남자로 알려진 사람이 대시를 해왔는데 사귀자는 제안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에미는 한국에 온지 약 2년 된 에미는 한국학 대학원 인류학 전공자에 걸맞게 한국어 실력도 수준급이다.

첫 방송 이후 게시판에는 많은 시청자들이 "방송 잘 봤다"며 "솔직한 토크가 인상적이다"고 말하고 또 일부는 "채연을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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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뭐지 2008-02-06 02:03:20
기자뭐지
기자 뭐지 제목,,,// 기분나쁘게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