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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누드 누출 파문 사과… 톱스타 아직도 여진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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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누드 누출 파문 사과… 톱스타 아직도 여진에 떨고 있다
  • 스포츠연예팀 canews@csnews.co.kr
  • 승인 2008.02.05 17:5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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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연예계 누드 정사 사진 파문 이제 가라앉으려나?

노출사진 유출로 홍콩을 발칵 뒤집었던 진관희(陳冠希 사진)가 4일 변호사를 통해 사과의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홍콩언론에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서 진관희는 흰색 셔츠를 입은 초췌한 모습으로 동영상을 통해 1분이 조금 넘게 사과했다.

진관희는 “피해자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수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피해를 입은 것을 알고 있다"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고백했다.

이에 덧붙여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톱스타 배우들의 사진을 갖고 계신 분들 모두 삭제를 부탁한다"고 간곡히 당부했다.

한편 홍콩경찰은 5일 현재 진관희를 비롯해 홍콩의 톱 배우 장백지(張柏芝), 트윈스의 멤버 종흔동(鍾欣桐)등이 관련된 이번 노출사진의 용의자로 노트북 수리업자를 포함한 일곱명을 체포한 상태다. 그리고 이번 유출 사건에 휘말린 장백지는 이혼설까지 나돌고 있다. 

많은 사진이 진관희의 집에서 촬영된 것으로 드러나자 그는 지난 달 29일 오전 미국으로 출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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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sh 2008-02-06 23:22:17
WHAT!?
Who ar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