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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설연휴동안 특선 영화 30편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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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설연휴동안 특선 영화 30편 쏜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05 20:3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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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5일간 30편의 공짜 영화가 쏟아진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시청자들이 벌써부터 특선영화 찾기에 한창이다.  다행히 방송 3사는 올해 설 연휴기간동안 무려 30편의 영화를 쏠 예정이다.

MBC의 설날특선영화는 오는 5일부터 시작된다. 5일 밤 11시부터 ‘캐리비안의 해적2’ 방영을 시작으로, 6일 오전 10시 ‘가문의 부활’, 밤 11시 ‘황후화’를 방영한다. 7일 오후 3시에는 ‘D.O.A 미녀파이터’, 밤 11시 ‘본 아이덴티티’를, 8일 밤 9시 ‘상사부일체’, 9일 밤 11시 ‘본 슈프리머시’에 이어 새벽 1시부터 ‘마강호텔’을 방영한다. 연휴 마지막날인 11일 9시에는 ‘조폭마누라3’를 방영한다. 방송 3사 중 가장 적은 편수를 방영하는 MBC 설특선 영화는 총 9편. 이중 6일 밤 방영되는 ‘황후화’는 TV로는 처음 방영되는 작품이다.

KBS가 쏘는 영화는 1TV의 독립영화를 포함해서 총 12편. 6일 오후 3시 30분 1TV에서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와 밤 12시 25분 독립영화 ‘비만 가족 외’를, 저녁 7시 50분 2TV ‘못말리는 결혼’과 밤 11시 5분 ‘동갑내기 과외하기2’를 방영한다. 7일 1TV 오후3시 30분 아시아영화 ‘오프사이트’와 새벽 1시 독립영화 ‘괜찮아 울지마’, 2TV 밤 12시 15분 ‘가족의 탄생’을 방영하며, 8일 1TV 오후 3시 35분 아시아 영화 ‘달려라 죠니’, 밤 12시 10분 독립영화 ‘디어평양’, 2TV 오전 10시 40분 ‘괴물’, 밤 10시 50분 ‘우아한 세계’를 방영한다. 9일 2TV 11시 34분 ‘극락도 살인사건’, 10일 2TV 11시 35분 ‘음란선생’, 새벽 1시 ‘돈텔파파’를 방영한다. 눈에 띄는 점은 8일 2TV 영화 두 편은 모두 송강호 주연 작품으로 앉은 자리에서 한 배우의 두 가지 매력을 비교해 볼 수 있겠다.

SBS 역시 MBC와 마찬가지로 5일부터 특선 영화를 시작한다. 5일 밤 11시 15분 ‘이장과 군수’를 시작으로, 6일 오전 10시 35분 ‘작업의 정석’, 밤 10시 55분 ‘배트맨 비긴즈’, 새벽 1시 25분 ‘야수와 미녀’ 등 세 편을 방영한다. 7일 오전 10시 30분 ‘복면달호’, 밤 9시 35분 ‘미녀는 괴로워’, 새벽 1시 5분 ‘야연’, 8일 오전 10시 30분 ‘우주전쟁’, 밤 9시 30분 ‘해리포터와 불의 잔’, 새벽 12시 20분 ‘미녀삼총사2’, 10일 오후 12시 10분 ‘아일랜드’, 밤 12시 ‘페이첵’을 각각 방영한다. SBS는 방송3사 중 비교적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춘 작품으로 라인업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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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08-02-05 21:32:26
오호라 캐리비안의 해적!!
오오오 캐리비안의 해적2 완전 기대만빵!! 후후후후

zzz 2008-02-05 21:00:51
zzz
미녀는괴로워 몇번째 보는거지

LM 2008-02-05 20:39:55
와우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