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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아나운서 몸무게 굴욕 "미션이름도 바꿔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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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아나운서 몸무게 굴욕 "미션이름도 바꿔버릴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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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주희 아나운서가 몸무게 때문에 두번씩이나 굴욕을 당했다.

지난 10일 SBS <일요일이 좋다> ‘기적의 승부사’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의 김주희 아나운서는 게임 중  CF 스타 서단비와 몸무게가 비교되면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희는 상대편이 미리 널에 앉아 있는 상태로 반대쪽 널에서 뛰어내려 박을 깨는 ‘볼기 박차기’ 게임에서 서단비와 맞붙었다.

게임이 시작되기 전 유재석, 신정환, 윤종신 등의 출연진들은 “서단비가 널을 뛰어도 김주희가 안 뜰 것 같다”며 농담을 주고받았다. 그런데 실제로 서단비가 반대쪽 널에서 뛰어내렸는데 김주희 아나운서가 뜨지 않았던 것.

‘힘주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김주희 아나운서는  이 날도 예외없이 힘을 자랑하며 서단비와의 게임에서 4개의 박을 깨는 데 성공했다.

이를 지켜본 윤종신은 “김주희를 올려라로 미션을 바꿔야 하지 않겠냐”며 김주희를 놀렸다.

'김주희는 남자와 대결을 해야 한다’고 출연진들이 부추겨 신정환과 ‘볼기 박치기’ 게임을 하게되면서 두번째 굴욕이 시작됐다.

몸무게가 70Kg가량되는 신정환과의 게임에서도  흔들림 없이 앉아있어 또 다시 몸무게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얼마전 가수 솔비도 프로그램 진행중 몸무게가 공개돼 곤혹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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