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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파워 여전 '소품 경매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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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파워 여전 '소품 경매도 대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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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통령' 서태지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GM대우-토스카 CF가  CF에 이어 촬영당시 서태지가 착용했던 소품들을 옥션(www.auction.co.kr)을 통해 경매에 내 놓아 화제다.

옥션은 지난달 31일부터 총 8주에 걸쳐 서태지가 광고에서 착용한 재킷과 티셔츠, 청바지, 벨트, 워커, 목걸이, 팔찌 2종 등 총 8종의 소품을 1주일에 한 제품씩 1000원 경매로 내놓고 있다. 허위입찰을 막기 위해 2차 경매부터는 한번에 입찰 가능한 입찰 상한가를 1만원 이하로 제한했다.

현재 경매가 진행중인 물품은 CF촬영 당시 서태지가 입었던 티셔츠(L사이즈, 리바이스 제품)이며 1000원에서 시작하여 오후 5시 현재 71만원 까지 가격이 올랐다. 이번 티셔츠 경매는 14일 0시에 마감될 예정이다.

 7일 마감된 첫 소품 경매물품인 서태지 팔찌는 총 67번에 걸친 입찰 끝에 90만원에 낙찰돼 서태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재는 서태지가 광고에서 입었던 코끼리가 그려진 리바이스 티셔츠가 경매 진행 중이며 오는 14일 밤 12시까지 진행된다. 현재 입찰가는 60만원을 넘어섰으며 입찰수나 입찰가격에 미뤄 팔찌경매의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경매 수익금은 'GM대우 한마음 재단'을 통해 청각장애 어린이들에게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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