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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 심은진 "이정수가 대시해 왔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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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 심은진 "이정수가 대시해 왔다니까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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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로부터 대시받았다니까!”

'금란’이 심은진이 이정수에게 대시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은진은 지난 연말 종영한 KBS 대하사극 '대조영'의 금란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주인공으로 개그맨 이정수에게 대쉬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4일 KBS '해피투게더-도전 암기송' 게스트로 출연한 심은진은 “왕년에 어떤 남자에게 게 대쉬를 받았는가”라며 계속되는 질문에 심은진은 "개그맨도 있다. L군이다"라고 말해 이휘재가 ‘물망’(?)에 올랐다. 이에대해 심은진이 "이휘재는 아니다"라고 말하자 집요한 추적으로 드러났던 것.

이외에도 트롯트의 황제 송대관이 출연 태진아와의 미국 투어 공연을 마치고 거하게 술을 마신 송대관은 호텔에서 홀딱 벗고 소변을 봤던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또한 송대관의 기상천외한 영어실력이 공개돼 주위에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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