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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정주리는 내가 예뻐하는 후배 파문 확대 안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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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정주리는 내가 예뻐하는 후배 파문 확대 안 되었으면…"
  • 스포츠연예팀 ca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5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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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이 후배 개그맨 정주리에게 뺨을 맞은 사실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심현섭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심현섭이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네버엔딩 쇼를 해라’에서 ‘웃찾사’ 출연을 위해 대기실에 있던 중“16살 어린 후배 개그우먼에게 따귀를 맞았다”고 폭로한 것.

이 사건은 지난 1월 중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대기실에서 일어난 일로 개그맨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행해지던 ‘선배 따귀 때리기’ 장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고참 개그맨 중 한 명이 정주리에게 “가서 심현섭 한 대 때리고 와”라고 말했고 정주리는 선배의 말을 따라 심현섭의 뺨을 때렸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너무하다" "정주리도 사건에 대해 사실을 밝혀라"등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사실이 보도되면서 파문이 확산되자 심현섭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난이었는데 크게 확대보도된 것 같다. 정주리는 내가 예뻐하는 예의바른 후배”라고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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