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종흔동, 진문원, 사정봉, 매기큐, 진사혜, 양우은, 용조아, 주려기…

홍콩 연예계 섹스스캔들 파문을 불러왔던 ‘핵폭풍의 주역’ 진관희(미국명 에디슨 찬)의 사진이 또 유출 된 것으로 드러나 17일 홍콩입국을 앞두고 또 다른 파문이 예상된다.

진관희가 어떤 여성과 적나라하게 성행위를 나누는 사진을 비롯, 침대위에 누워 있는 한 여성의 사진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홍콩연예계에 파문을 불러 일으킨 단초는 진관희와 종흔동과의 적나라한 성행위 사진이었다.

이어서 장백지 주려기 진문원 용조아 등의 누드사진들이 잇달아 유포되면서 지금까지 500여장에 이른다. 하지만 이번 사태의 주역이 입국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일대 전환을 맞을 지, 또 다른 사진을 공표해 사태가 확산 될지는 베일에 가려 있다.

이번 파문으로 장백지와 사정봉은 별거 상태에 들어갔고 진문원은 약혼자와 파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또 종흔동은 자살설로 시달렸으며 많은 스타들이 파문으로 곤욕을 치뤘다.

최근에는 일본 배우 스즈키안도 진관희의 섹스 스캔들에 연루된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확대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국내에 영화 홍보차 입국한 중화권 스타 주걸륜은 이번 섹스스캔들에 대해 "가슴이 아프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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