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영은이 무려 5시간에 걸친 자궁근종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의 한 부인과 전문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서영은은 당초 복개수술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복강경 수술을 받았다.
장시간에 걸쳐 수술 하던 중 출혈이 너무 심해 수술시간이 예정보다 상당히 길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은은 약 일주일간 입원할 예정이며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한다.
서영은 측에 따르면 서영은의 병원 치료에 선배가수 양희은 등 많은 여자 연예인이 병원을 알선해 주는 등 도움을 주고 관심을 보여왔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