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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태극기 버리고 일장기' 무릎팍 도사서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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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태극기 버리고 일장기' 무릎팍 도사서 말하겠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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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파이터’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가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컴백 과정과 불운했던 과정을 담담하게 공개한다.

추성훈은 오는 17일 고양시 일산 동구 MBC 드림센터에서 '무릎팍 도사'에 녹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일교포 4세로 한국 유도계의 텃새를 이기지 못하고 2001년 말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국적을 취득한 추성훈.

그는 2002년 일본 선수로서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를 꺾고 우승하며 많은 비난을 받은 바 있다.

2004년 여름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추성훈은 승승장구 하다가 2006년 'K-1 2006 다이너마이트' 사쿠라바 전에서 크림사건, 야렌노카 전에서 사커킥 파문 등 무기한 출전 정지를 받아 좌절 했다.

한편 추성훈 선수가 출연하는 무릎팍 도사는 2월 말이나 3월 초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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