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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눈물샘 터졌나? 남극서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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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눈물샘 터졌나? 남극서 펑펑 울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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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따라 유재석이가 너무 그립다’

여성 방송인으로는 처음으로 남극에 발을 딛었던 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방송 도중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최근 MBC의 새로운 프로그램 '네버엔딩스토리'가 첫 선을 보였는데 이재용, 김완태, 최윤영, 나경은, 서현진, 오상진으로 구성된 6명의 아나운서들이 진행자로 나선 것.

나경은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지난 2003년 남극세종과학기지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 숨진 전재규 대원의 슬픈 사연을 듣고 눈물을 쏟았다.

'네버엔딩스토리'는 과거에 화제를 모았던 주인공이나 현재 이슈를 모으고 있는 사람들을 아나운서들이 직접 찾아가 함께 체험하며 더불어 살아갈 지혜와 즐거움을 주는 신개념 휴먼 쇼다.

또 나 아나운서는 내레이션에서 “오늘밤 대원들은 꿈에서라도 가족들을 만나보지 않을까”라며 “아, 나도 가족이 그립고 그가 그립다”며 연인 유재석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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