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이지아, 이효리, 성유리, 김아중, 한예슬…
8등신 미녀스타들이 잇달아 CF계약을 맺으면서 봄의 길목에서 ‘청바지’고 각선미 대결을 벌인다.
스타트는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바비인형' 한채영을 내세워 세계적 브랜드 게스의 모델로 나선다.
그리고 '태왕사신기'를 통해 떠오르는 ‘샛별’ 이지아가 드레스투킬과 계약함으로써 청바지 모델 군단에 합류했다.
‘효리폰’ 이효리와 성유리는 하루 간격으로 리바이스와 타미힐피거의 모델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들 청바지 모델들의 미끈한 각선미 경쟁에 따라 청바지업체들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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