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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내일 "해커 트래픽 공격 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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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내일 "해커 트래픽 공격 꼼짝마!"
  • 임기선 기자 ca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9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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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서비스 전문업체 '오늘과내일'이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는 해커의 유해 트래픽 공격인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방어할 전문장비를 도입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늘과내일'은 19일 네트워크보안업체 씨큐비스타와 분산서비스거부(DDoS)공격 차단 전문장비 `IG2000(IntruGuard2000)'의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IG2000'은 차세대 네트워크보안 솔루션인 `NBA(Network Behavior Analysis)' 시스템에 기반해 기존 보안장비와 달리 공격 사전 탐지와 차단에 있어 보다 정확하고 빠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공격 코드를 분석할 수 없는 신종 및 변종 공격에 대해서도 자동 탐지와 방어가 가능하고, 네트워크 스캔, 포트 스캔, 다크 어드레스 스캔 등 해커의 예비활동까지 원천 차단이 가능해 추가 공격의 불안을 최소화해준다고 오늘과내일은 설명했다.

'오늘과내일'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국내 주요 포털과 쇼핑몰사이트, 일본 온라인시장 등을 상대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오늘과내일' 관계자는 "DDoS 공격은 사이트의 네트워크를 마비시키는 큰 위협"이라며 "`IGN2000'은 네트워크 유해 트래픽에 대한 효과적 차단기능과 상세 리포트도 제공해 더욱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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