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중국 다롄을 출발해 오후 4시 5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해외 도피 중에도 성추문은 끊이지 않았다. 대만에서는 여성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았고 불법 체류 혐의로 홍콩 이민국에 붙잡히기도 했다.
인터폴에 적색 수배자로 분류돼 추적을 받던 정씨는 지난해 5월, 중국 공안에 체포된 뒤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국내로 송환됐다.
정 씨는 곧바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으며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에서 수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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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명석 총재의 명예회복과 진실을 알리고 있는데 위 기사에서 대만에서 성적인 문제로 혐의가 포착이 되었지만 결국 무혐의로 판명되었고 일부 기사와 매체에서 사과와 함께 정정기사를 내보냈습니다.중국에서도 체포가 된것은 사실이지만 중국당국에서 성폭행을 했다는 혐이에 대해서는 무죄, 무혐의로 판결이 났습니다.
정확히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