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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누드 찍으면 백지수표 줄게" 제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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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누드 찍으면 백지수표 줄게" 제안 받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8 10:1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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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32)이 누드집 제안과 함께 백지수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현영은 최근 OBS 경인TV ‘쇼영, 더 인터뷰’에 출연해 누드집 제안으로 백지수표를 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녀는 “백지수표를 주면서 원하는 대로 돈을 줄 테니 누드를 찍자고 했다. 결론적으로 제안을 거절했지만 원하는 대로 불러보라는 제안은 들었다”고 말했다.

‘백지수표의 유혹’에 관한 질문에는 “노력해서 버는 돈에 만족한다. 아직까지는 그것(누드집)까지는 용기가 없다”고 말했다.

일부 스타들이 누드집을 찍을 때 흔히 ‘젊을 때 아름다움을 간직하기 위해’라는 이유에 대해서는 “그런 마음은 십분 이해하지만 개인적으로 혼자 간직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내 누드를 모든 사람이 간직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라고 반문했다.

그런 S라인의 현영이 가장 멋진 몸매로 뽑는 이는 다름 아닌 배우 김혜수.

현영은 “김혜수 언니는 정말 예쁘다. 글래머이긴 하지만 탄력적인 몸매도 최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3월 15일 OBS와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되는 이날 인터뷰에서 현영은 일본 진출과 관련한 이야기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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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8 16:20:30
탄력적이지만..
비계가 등에...

이상연 2008-02-28 11:00:38
1등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