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정대선 부부가 자신들의 이혼설을 최초 보도한 언론사에 대한 형사고소 조치를 취하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11월 이혼설을 보도했던 언론사 대표, 국장, 기자 등을 상대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5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노현정 정대선 부부는 언론사를 상대로 한 고소를 약 두달전 취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이 사건이 마무리된 상태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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