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최송현 심경고백에 네티즌 '힘내라' 응원
상태바
최송현 심경고백에 네티즌 '힘내라' 응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14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송현 전 KBS 아나운서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퇴사 이후 첫 심경을 고백,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말 사표를 제출한 최송현 전 아나운서는 11일 미니홈피 다이어리의 공지영 작가의 즐거운 나의 집 문구를 인용해 간접적으로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최송현 전 아나운서는 "위녕. 세상에 좋은 결정인지 아닌지, 미리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다만, 어떤 결정을 했으면 그게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노력하는 일 뿐이야"라는 글귀을 올리자 네티즌들의 그녀의 결정을 응원하는 리플이 이어졌다. 
한편 공식적으로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아 그녀의 향후 행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