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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꼬마' 별명 알렉스의 통통한 어린시절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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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꼬마' 별명 알렉스의 통통한 어린시절 사진 공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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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인기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로맨틱 가이' 알렉스의 우울했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알렉스는 오는 21일 오후 5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미팅 버라이어티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미팅 주선자로 나섰다가 같이 나온 친구 때문에 이제껏 공개되지 않았던 어린 시절의 모습이 들통났다.

알렉스의 20년 단짝 친구는 "초등학교 시절 알렉스는, 별명이 '땅꼬마'였다고 깜짝 폭로했다. 도 주로 혼자 할 수 있는 딱지치기, 팽이 돌리기, 심지어 땅파기로 시간을 보내며 혼자 노는 외로운(?) 어린이이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알렉스는 이날, 어린 시절 혼자 땅을 파다 나온 돌멩이에 머리를 맞아 생긴 흉터를 공개하는 등 온갖 굴욕을 감내해야 했다.

또한 알렉스의 친구는 알렉스가 캐나다로 이민을 가기 전 가족들과 함께 놀러갔던 콘도에서 찍은 사진<사진 오른쪽이 알렉스>을 들고 나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 속 알렉스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작고 통통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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