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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베를린 근황, 청바지 티셔츠에 커피 한잔 '소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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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베를린 근황, 청바지 티셔츠에 커피 한잔 '소박하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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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비가 베를린에서 미국 헐리우드 대작 '닌자어쎄신' 촬영중 근황 사진을 팬들에게 전해왔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17일 팬사이트 레인지훈닷컴을 통해 비의 베를린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비는 여느 평범한 사람들처럼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카페에 앉아 소탈하게 여가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비는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닌자 어쌔신'(감독 제임스 맥테이그, 제작 조엘 실버, 워쇼스키)을 촬영 중이며, 6월 말~ 7월 초 크랭크업 될 영화 촬영을 위해 일주일 중 6일을 매일같이 하루에 10시간 이상 촬영 스케줄을 감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비의 베를린 현지 매니저는 “일주일 중 단 하루뿐인 휴일을 대부분 집에서 쉬는 데 보내고 있으며, 가끔 커피를 마시거나 영화를 보러 가기도 한다”고 비의 일정을 전했다.

이어 “6월 말에 개최될 일본 팬미팅을 위해 오랜 만에 무대에 설 멋진 모습을 틈틈이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는 오는 30일 일본 도쿄 JCB홀에서 일본 팬미팅을 갖고 헐리우드 스케줄로 오랫동안 비를 기다려온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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