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태양의 여자'에 출연 중인 정겨운이 A형 간염으로 입원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겨운은 A형 간염 진단을 받고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병원에 입원했고, 퇴원 즉시 촬영에 합류했다.
정겨운의 소속사 관계자는 "당시 정겨운이 속이 거북하고 피곤해 했다. 위염인 줄 알고 병원에 갔는데 A형 간염 소견을 받았다. 증상이 심각하지는 않았지만 쉬면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안정을 취하기 위해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해 입원했다. 이후 한의원에 다니며 한약, 침치료 등의 조치로 많이 호전된 상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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