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가 라디오 생방송 도중 서인영과 전화데이트를 즐겼다.
MC몽을 대신해 3일간 SBS 파워FM ‘동고동락’의 DJ를 맡은 크라운제이는 간판 코너인 '밥 한번 못사주고'를 진행하며 서인영에게 직접 쓴 사연을 공개했다.
크라운제이는 “개미신랑이 신상아내에게 전하는 신상한정판 사연입니다”라며 “요즘 인영이가 쥬얼리 앨범 활동 때문에 스케줄이 많아 무척 힘든데, 제 노래 ‘Too much’의 피쳐링까지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이어 “내 일이라면 두 팔 걷어붙이고 도와주는 인영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요즘 감기에 걸려서 몸이 좋지 않은데, 겉으론 내색 안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안쓰럽고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진 전화연결에서 크라운제이는 서인영에게 “아픈 거 좀 괜찮아?”라고 묻는 등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요즘 서방의 이벤트가 뜸하다. 신상이 없다”며 서인영이 농담을 건네자 크라운제이는 “요즘 제작중이니 기다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크라운 제이는 “얼른 약 먹고. 끝나고 전화할게”라며 다정하게 통화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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