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자우림이 최근 KBS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장을 찾았다.
보컬 김윤아를 필두로 이선규, 구태훈, 김진만 네 멤버가 11년 동안 변함없는 팀워크를 과시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자우림.
이날 녹화에서 자우림은 7집 타이틀곡 ‘카니발 아무르’와 수록곡 중 한 곡인 ‘반딧불’을 선보였다.
‘카니발 아무르’는 이번 앨범 중 가장 화려한 곡이면서 가장 슬픈 곡으로 평가 받고 있는 곡.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곡으로 자우림은 관객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는 후문.
자우림 외에도 그룹 빅뱅 멤버에서 솔로활동을 시작한 태양과 가비엔제이(gavy nj), 나무 자전거, 더크로스(THE CROSS)가 출연하는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20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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